블로마의 스테디 셀러라고 이름 붙이고 싶은
프랑스의 린넨 전문 브랜드 Linge Particulier의 린넨백에 이어
린넨 스카프를 소개해 드려요.
LINGE PARTICULIER의 린넨 가방을 구매하신 분들은 린넨가방과 같은 질감을 상상하실 수 있는데
스카프는 가방과는 같은 소재이지만 전혀 다른 질감이예요.
스카프의 경우 린넨거즈 조직으로 부드럽게 워싱처리가 된 소재라
실제로 착용해 보시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
그 부들움과 따뜻함에 반하게 될 거예요.
자연소재인 린넨이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아 여름에 선호되는 소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보온성이 뛰어나 후가공처리된 린넨은 겨울에도 침구나 소품, 의류로 많이 쓰인답니다.
무채색 옷에 둘렀을 때 매력이 참 돋보이는, 깊이가 느껴지는 커리 컬러예요.
헤비라인과 심플라인 모두 입고되었으니 옵션에서 선택해 주세요.
HEAVY LINE
DARK BEIGE & CURRY
린넨 더블거즈의 아름다운 텍스쳐예요
사진으로로 다 표현이 안되어 아쉬울 정도예요.
SIMPLE LINE
심플 라인과 헤비 라인의 두께감을 비교해 주세요.
size
60 x 180 cm
MAUVE_KHAKI_CURRY
헤비라인은 린넨이 두 겹, 심플라인은 한 겹이예요.
심플라인은 간절기에는 아우터 위에 두르시고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두르기에 좋은 두께감이예요.
도톰하고 풍성한 더블거즈 린넨은 보온성이 매우 훌륭해
저도 지난 겨울 가장 추울 때도 린넨스카프 하나만 두르고 다녔어요.
울이나 캐시미어의 따뜻함과는 또 다른, 피부에 부드럽게 착 붙는 따스함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너비도 길이감도 굉장히 넉넉해서 린넨을 좋아하는 멋쟁이 남성분도 착용하시기 좋아요.
N O T I C E
+ 처음에 착용해 보시면 염색공정으로 인해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하지만 며칠 착용하시다 보면 방금 빨래 해서 바로 말린 듯한
기분 좋은 냄새가 나기 시작하니 이 부분 염려 안하셔도 되어요. :)
+ 워싱 처리로 인해 사이즈는 1-2cm 가량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기본적으로 스톤 워시드 린넨 특유의 구김이 있어 처음에 받아보시면 구김이 많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