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세일 제품입니다.
캔들 제품은 배송 중 파손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하므로
사진과 설명을 충분히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 부탁드립니다.
제작 과정에서 생긴 기포, 흘러내린 자국, 하얀 버짐 등
작가는 초를 만들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판단하지만
판매자의 시선에서 볼 때는 정상가에 판매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에 한해
진행하는 세일이랍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하얀 버짐, 작은 기포, 얕은 크랙, 흘러내린 자국 등이 전체적으로 군데 군데 퍼져 있는 제품이예요.
블로마에서 처음 소개해 드리는 미국 작가 ANDREJ UREM의 캔들 컬렉션입니다.
스스로를 디자이너, 조각가, 시인이라고 말하는 Andrej Urem 은
3D 프린팅기술과 전통적인 초 제작 방식을 결합하여 아름다운 캔들 컬렉션을 만드는 아티스트입니다.
조형미가 돋보이는 Andrej Urem의 캔들은 태우기 전에도 물론 충분히 아름답지만
초를 태우기 시작하며 바깥면은 남기고 중심부 부분만 타들어가
조명처럼 중심 부분에서 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미국에서 재배한 콩을 이용한 100% 유기농 소이왁스로 이루어진 캔들은
브룩클린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하나하나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답니다.
MILK CANDLE
좌측의 큰 사이즈와 크기 비교해 주세요.
이렇게 타들어가기 때문에 바깥 부분은 남아있어 전체적인 셰입은 심지가 모두 탈 때까지 유지가 된답니다.
N O T I C E
초를 태우기 전에는 꼭 심지를 5mm 가량 잘라주세요.
불이 붙기 쉬운 물건 주변에는 두지 마세요
어린이와 애완동물의 손에 닿지 않게 해주세요
최초 사용시 2시간 가량 사용해 주셔야 균일한 모양으로 초가 녹아요.
심지가 1cm 이하로 남으면 사용을 중지해 주세요.
Andrej Urem is a designer, sculptor and poet who started making candles a few years ago.
The collection comes in multiple sculptural shapes inspired by architectural forms which look stunning when stacked together.
The candles are all hand-poured in Brooklyn, New York, using ecologically friendly soy wax made from soya beans grown in the USA.
These are beautiful little works of art which will brighten up any living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