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북유럽편집샵 CINQ는 북유럽의 빈티지 공예품 외에도 유럽, 일본의 현대 작가들의 제품들 뿐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위의 컬렉션들에 어울릴 만한 멋진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최상급의 소가죽으로 제작된 명함지갑이예요.
굉장히 부드러운 가죽으로 딱딱한 각이 없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명함을 넣는 용도 이 외에도 각종 카드, 열쇠, 이어폰 등
가방 속에서 굴러다니며 찾기 힘든 작지만 부피감 있는 소지품들을 넣기에도 적당해요.
새롭게 입고된 브라운 컬러예요.
기분 좋아지는 초콜렛 브라운 컬러로 가을을 닮은 패브릭들과도 이렇게 예쁘게 어울리네요.
size
가로 10 x 세로 7.5 cm
이 제품은 블로마에서 처음 소개한 지 몇 년이 지난 제품인데
큰 지갑보다는 꼭 필요한 카드와 커피 쿠폰 정도만 갖고 다니길 좋아하는 저에게는 몇년간 가장 손이 많이 갔던 지갑이기도 해요.
아래 사진의 왼쪽은 재입고된 새 제품이며 오른쪽은 몇 년간 사용한 제품이랍니다.
블로마에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세 가지 컬러가 입고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