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하고 따뜻한 코듀로이 소재에 벨벳터치까지 더해진 매력적인 패브릭으로 만든 복조리 가방이예요.
복조리 가방은 파우치보다는 좀 더 큰 가방 사이즈로 메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드려요.
특히나 아우터가 두꺼워지는 계절에 더욱 어울리는 사이즈랍니다.
끈은 키가 큰 분들도 넉넉하게 메실 수 있게 길게 보내드려요.
기본 매듭으로 우선 사용하시면서 키나 아우터의 두께감에 맞게 매듭을 두 번 묶어주거나, 매듭의 위치를 옮겨주면 된답니다.
제품 사진들에서는 끈 컬러가 섞여있는데 모두 짙은 밤색의 끈이 들어간답니다.
패턴이 작은 빈티지한 무드의 쁘띠 머스터드, 쁘띠 베이지 컬러와
컬러 매치가 아름다운 꽃 패턴이 그려진 브릭&그린, 머스터드&틸그린 컬러
이렇게 총 네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요.
컬러 및 패턴은 다르나 모두 같은 벨벳 코듀로이소재랍니다.
아래는 파우치 사진이나 컬러 이름 참고해 주세요.
[ 1. Petite Beige ]
올리브오일에 크림 한 스푼을 섞은 듯한 정말 예쁜 컬러예요.
사진에는 베이지톤이 많이 보이나 실제로 보면 아주 약간 초록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랍니다.
[ 2. Petite Mustard ]
말이 필요없는 가을 컬러, 머스터드예요.
하얀 니트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머스터드 컬러 가방을 두르면 그게 또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데님, 트렌치 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릭+그린 컬러예요.
위의 두 사진은 실제 컬러보다 푸르게 보여요.
착용했을 때의 사이즈만 봐 주세요.
가방은 파우치와 달리 라벨이 옆면 하단에 붙어 있어요.
[ 4. Mustard + Teal green ]
이번 컬렉션 준비하면서 제가 제일 아꼈던 컬러예요.
머스터드, 틸 그린에 꽃의 수술 부분은 옅은 보라색이 더해져서 보고 있으면 눈이 정화되는 듯한 컬러 조합이랍니다.
[ Details View ]
파우치 제품은 안감이 없으나 가방 제품은 안감을 더했어요.
Petite Mustard, Petite Beige 제품에는 아이보리색 안감
Brick+Green, Mustard+Teal green 제품에는 브라운 컬러의 안감이 들어갔어요.
가방끈은 모두 짙은 밤색이며
파우치 끈으로 쓰이는 면끈을 압축 코팅한 소재랍니다.
좌_가방 / 우_파우치
위_가방 / 아래_파우치
좌_가방 / 우_파우치
위_파우치 / 아래_가방
S I Z E
가로 26 cm x 높이 24 cm
바닥면: 8 x 18 cm
끈 길이 50 cm (묶었을 때 양쪽으로 각각)*
*옷의 두께에 맞게 끈 길이는 조절해 주세요.
면 96% + 폴리우레탄(스판) 4%
(안감 100% cotton)
S H I P P I N G
출고일은 넉넉하게 정했을 때 10월 15일입니다.
N O T I C E
+ 사이즈는 0.5 - 1 cm 가량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끈 길이는 가위로 잘라서 조절이 가능하므로 숄더 타입이나 토트 타입 등 원하는 타입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 끈 제거 후 울샴푸로 손세탁 혹은 울코스로 세탁해 주세요.
블로마의 자체제작 제품들은
하나하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걸쳐 디자인하고 원단을 고르고
정성스러운 가공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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