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월) 재입고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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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보여드렸던 핸드타올이 28 x 40 cm 사이즈의 두 겹의 핸드타올이었다면
두 번째 보여드리는 핸드타올은 한 겹이지만 35 x 45 cm로 사이즈가 조금 더 커졌어요.
욕실에서 손만 닦는 핸드타올로, 주방에서 자주 세탁하고 교체할 작은 키친 클로스로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리투아니아 린넨은 프랑스, 벨기에 린넨과 함께 오랜 전통과 퀄리티를 인정 받고 있답니다.
여기에서 소개해 드릴 세 제품은 모두 면+린넨 혼방 원단으로
린넨 100% 제품보다는 좀 더 조직감이 밀도가 있고 두께감이 있답니다.
화이트 트윌지 바탕에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직조된 패턴이예요.
무엇보다 화이트톤의 심플하고 깔끔한 주방에서 더욱 빛날 패브릭이랍니다.
2. B L U E S M A L L C H E C K S
개인적으로 참 꾸준히 좋아하는 블루 컬러의 깅엄 체크 패턴이예요.
블루와 체크는 말이 필요없는 조합이죠.
3. N A V Y T O W E L
코튼, 린넨 혼방 원단이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체크패턴 패브릭으로 직조되었어요.
이 패브릭의 경우, 제가 기성품으로 제작된 큰 사이즈의 수건을 써본 후 만족도가 높아 원단을 찾던 중에
리투아니아 거래처에서 재생산을 하게 되어 급히 주문하게 된 원단이예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타올지의 텍스쳐를 그대로 유지하되
얇은 면과 린넨 원사로 직조한 패브릭으로 린넨의 다소 뻣뻣하다고 느껴지는 질감이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반 타올지처럼 부들부들 거리면서도, 린넨 특유의 흡습성과 속성 건조라는 장점은 그대로 갖고 있는 매력 만점의 제품이랍니다.
[ Details View ]
s i z e
1. 블루 스트라이프: 가로 48.5 x 세로 35 cm
2. 블루 스몰 체크: 가로 46 x 세로 34.5 cm
3. 네이비 타월지: 가로 46 x 세로 35.5 cm
(첫 번째 버전 핸드타올 사이즈는 평균 40 x 28 cm 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번 원단의 경우 처음으로 세탁 및 건조 후 발송이 되어요.
처음에 제작된 사이즈는 모두 비슷하나
위의 상세 사이즈 정보에서 보이듯이
세탁, 건조 후 컬러마다 수축되는 정도가 달라 사이즈가 각기 다르답니다.
100% Linen
+ 사이즈는 1- 2 cm 가량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중성세제, 미온수에 일반세탁 해주세요.
+ 린넨 원단의 특성상 처음에는 린넨 원사 먼지가 다소 많이 날릴 수 있지만
여러 번 세탁, 건조를 하시고 나면 먼지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든답니다.
원단 먼지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시 이 점 충분히 고민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블로마의 자체제작 제품들은
하나하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걸쳐 디자인하고 원단을 고르고
정성스러운 가공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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