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마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Linge Particulier의 쿠션이 입고되었어요.
Stone-washed linen으로 프렌치 린넨 특유의 부드러움과 조직감이 강조된 소재랍니다.
이번에 주문하면서 가장 눈여겨 보았던 두 컬러예요.
블로마 고객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시는 오렌지 플라워 패턴의 경우 지난 시즌에도 보여드렸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짙은 초콜렛 브라운이 새롭게 출시되어, 두 컬러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구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듯이 30 x 40 cm 사이즈의 쁘띠 쿠션은
2-3인용의 규모가 작은 소파에 두거나, 라운지 체어의 허리 받침대로 쓰거나, 낮은 베개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예요.
특히 이 사이즈는 꼬마들 베개로 적당한 사이즈라며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orange flower
brown
lychee
pink flower _ lychee* _ olive+sand check
(*리치 컬러는 딸기우유빛이 나는 핑크 컬러랍니다.)
사실 이번에 입고된 다섯가지 컬러가 어떻게 매치해도 예뻤어요.
아래 촬영된 사진들 보시고 맘에 드는 조합으로 선택해 보세요.
그리고 블로마 사이트 내 검색창에서 Petite Cushion으로 검색해 보시면
이전 시즌에 입고되었던 쁘띠 쿠션들도 검색이 된답니다.
지난 시즌의 골드 컬러와 이번 시즌의 초콜렛 브라운 컬러의 조합처럼
이전 시즌의 컬러들과 이번 시즌 컬러들을 믹스&매치해 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olive + sand check
brown
이 두 컬러 조합도 추천해 드려요. :)
lychee + brown + orange flower
olive+sand check
brown
lychee
pink flower
lychee
pink flower
brown
s i z e
30 x 40 cm
French Linen manufactured in EU
Linge Particulier의 제작 공정을 살펴보면, 프랑스가 원산지인 린넨 섬유를 프랑스에서 뽑긴 하되,
그 섬유의 가공, 염색, 재봉은 프랑스 이외의 유럽 각지에 있는 Linge Particulier의 믿을만한 파트너 업체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답니다.
+ 지퍼가 없는 여밈 방식이며 솜은 불포함된 제품입니다.
+ 솜 구입을 원하시면 옵션에서 선택해 주세요.
블로마의 솜은 마이크로화이바솜으로 항균/ 탈취/ 진드기방지 기능이 추가된 솜이랍니다.
+ 울샴푸로 손세탁, 혹은 울코스로 세탁해 주세요.
+ 기본적으로 스톤 워시드 린넨 특유의 구김이 있어 처음에 받아보시면 구김이 많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 사이즈는 1-2 cm 가량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