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마의 복조리 가방은 작년부터 여러가지 에디션으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프랑스, 벨기에 린넨과 함께 오랜 전통과 퀄리티를 인정 받은 리투아니아 린넨을 많이 예뻐해 주셔서
앞으로도 블로마의 색깔에 맞는 다양한 리투아니아 원단들로 제품을 제작해 보려고 해요.
봄 에디션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재입고 문의가 많았던 노랑 헤링본과 블루 깅엄체크 원단이 소량 확보되어 2차 판매를 먼저 하려고 해요.
두 가지 컬러만 보여드리기는 아쉬워서 좀 더 따뜻한 계절에 보여드리려고 아껴뒀던 블루 스트라이프 원단까지 추가했어요.
BLUE GINGHAM CHECK
리투아니아 린넨 스와치를 받아봤을 때 가장 고민 없이 제일 먼저 선택했던 라이트 블루 컬러의 깅엄체크 패턴이예요.
아시겠지만 블로마 주인장이 좋아하는 컬러와 패턴이기도 하구요.
어깨끈은 키가 큰 분들도 넉넉하게 메실 수 있게 길게 보내드려요.
기본 매듭으로 우선 사용하시면서 키나 아우터의 두께감에 맞게 매듭을 두 번 묶어주거나, 매듭의 위치를 옮겨주면 된답니다.
야외 촬영 때 모델이 짙은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블루 깅엄체크가 얼마나 멋스럽게 어울렸는지 몰라요.
촬영 사진들 보시면 비슷한 생각이 드실 것 같아요.
[ Details View ]
깅엄 체크 원단의 경우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고 세련된 울 소재의 텍스쳐를 가진 린넨이예요.
안감은 다크 네이비 컬러의 아사면으로 덧대주고 코팅된 면 끈 역시 네이비 컬러로 선택했어요.
S I Z E
가로 26 cm x 높이 24 cm
바닥면: 8 x 18 cm
끈 길이 52 cm (묶었을 때 양쪽으로 각각)*
*옷의 두께에 맞게 끈 길이는 조절해 주세요.
리투아니아 린넨 100%
(안감 100% cotton)
S H I P P I N G
출고일은 넉넉하게 정했을 때 3월 26일입니다.
N O T I C E
+ 사이즈는 0.5 - 1 cm 가량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끈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므로 숄더 타입이나 토트 타입 등 원하는 타입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 끈 제거 후 울샴푸로 손세탁 혹은 울코스로 세탁해 주시고 건조가 30% 가량 덜 된 상태에서 다림질을 해주시면 좋아요.
+ 면끈은 일상적인 사용시 문제가 없으나 고온의 물에서는 염색시약이 빠질 수 있으니
세탁시 면 끈 제거 후 세탁하실 것을 권해요 !!
블로마의 자체제작 제품들은
하나하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걸쳐 디자인하고 원단을 고르고
정성스러운 가공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블로마의 소중한 권리를 보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