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보여드렸던 핸드타올이 28 x 40 cm 사이즈의 두 겹의 핸드타올이었다면
두 번째 보여드리는 핸드타올은 한 겹이지만 35 x 45 cm로 사이즈가 조금 더 커졌어요.
욕실에서 손만 닦는 핸드타올로, 주방에서 자주 세탁하고 교체할 작은 키친 클로스로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리투아니아 린넨은 프랑스, 벨기에 린넨과 함께 오랜 전통과 퀄리티를 인정 받고 있답니다.
무게감이며 두께감이 모두 가벼운 노랑색의 체크 패턴 린넨입니다.
뒷면이 비칠 정도로 두께가 얇아 금방 물을 흡수하고 금방 건조가 되어 타올로 쓰기에 최적의 소재감이예요.
얇아서 구김이 많이 갈 수밖에 없지만 린넨 그 자체의 자연스러운 주름을 즐겁게 바라봐주세요.
2. Y E L L O W W A F F L E
와플 소재는 옐로우, 블랙 두 컬러를 소개해 드려요.
기본 린넨에 비해 와플 린넨은 톡톡한 조직감으로 도톰한 타월 느낌의 린넨 패브릭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소재예요.
상큼한 레몬 컬러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서 왜 다들 봄에는 노란 컬러를 찾게 되는지 알 것 같아요.
3. B L A C K W A F F L E
주방 패브릭으로는 자주 시도해 보지 않지만
늘 무채색의 주방에 모노톤의 식기류와 주방 패브릭들만 셋팅하는 데 로망이 있긴 해요.
워싱이 된 상태라 블랙이라기보다는 차콜 컬러에 가깝답니다.
50*80 사이즈의 Linge Particulier 키친클로스와 사이즈 비교해 보세요.
[ Details View ]
같은 와플 패턴이라도 블랙이 노랑보다 두께감이 좀 더 있는 편이예요.
s i z e
1. 노랑 체크: 가로 46 x 세로 36 cm
2. 노랑 와플: 가로 45 x 세로 34 cm
3. 블랙 와플: 가로 45 x 세로 34 cm
(첫 번째 버전 핸드타올 사이즈는 평균 40 x 28 cm 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번 원단의 경우 처음으로 세탁 및 건조 후 발송이 되어요.
처음에 제작된 사이즈는 모두 비슷하나
위의 상세 사이즈 정보에서 보이듯이
세탁, 건조 후 컬러마다 수축되는 정도가 달라 사이즈가 각기 다르답니다.
100% Linen
+ 사이즈는 1- 2 cm 가량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중성세제, 미온수에 일반세탁 해주세요.
+ 린넨 원단의 특성상 처음에는 린넨 원사 먼지가 다소 많이 날릴 수 있지만
여러 번 세탁, 건조를 하시고 나면 먼지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든답니다.
원단 먼지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시 이 점 충분히 고민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블로마의 자체제작 제품들은
하나하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걸쳐 디자인하고 원단을 고르고
정성스러운 가공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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